방문은 했지만 구매하지 않은 고객, 어떻게 다시 잡을까?
웹사이트를 방문한 고객 중 실제로 구매나 문의까지 이어지는 비율은 평균 2~3%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97%의 방문자를 그냥 놓치고 있다면, 리마케팅(Remarketing) 광고를 반드시 활용해야 합니다.
리마케팅이란?
리마케팅은 이미 우리 웹사이트나 앱을 방문한 적이 있는 사용자에게 다시 광고를 노출하는 방식입니다. 한 번이라도 관심을 보인 잠재 고객이기 때문에, 신규 사용자 대상 광고보다 전환율이 3~5배 높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리마케팅의 주요 유형
1. 표준 리마케팅
웹사이트 방문자에게 구글 디스플레이 네트워크(GDN)나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에서 배너 광고를 다시 노출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형태로, 설정이 간단하고 효과가 검증된 방식입니다.
2. 동적 리마케팅
사용자가 조회한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를 광고 소재에 자동으로 반영하여 보여줍니다. 쇼핑몰에서 특히 효과적이며, \”아까 보신 이 상품, 지금 10% 할인 중입니다\” 같은 맞춤형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3. 검색 리마케팅(RLSA)
과거 방문자가 구글에서 관련 키워드를 다시 검색할 때, 더 높은 입찰가를 적용하거나 다른 광고 문구를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검색 의도가 있는 재방문자이므로 전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4. 이메일 리마케팅
고객 이메일 목록을 광고 플랫폼에 업로드하여, 해당 고객에게 맞춤 광고를 노출합니다. 기존 고객의 재구매를 유도하거나, 장바구니 이탈 고객을 복귀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효과적인 리마케팅을 위한 5가지 팁
① 오디언스를 세분화하세요: 단순 방문자, 장바구니 이탈자, 구매 완료자 등 행동 단계별로 다른 메시지를 전달해야 합니다.
② 빈도 제한(Frequency Cap)을 설정하세요: 같은 광고를 너무 자주 보여주면 오히려 브랜드 이미지에 부정적입니다. 하루 3~5회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구매 완료자는 제외하세요: 이미 구매한 고객에게 같은 상품 광고를 계속 보여주는 것은 예산 낭비입니다. 구매 완료자는 별도의 업셀/크로스셀 캠페인으로 분리하세요.
④ 시의성 있는 소재를 사용하세요: \”지금 돌아오시면 무료 배송\”, \”24시간 한정 10% 추가 할인\” 등 긴급성을 부여하는 메시지가 전환율을 높여줍니다.
⑤ 기간을 적절히 설정하세요: 일반적으로 방문 후 30일 이내의 사용자가 가장 전환 가능성이 높습니다. 업종에 따라 7일, 14일, 30일, 90일 등 다양한 기간을 테스트해 보세요.
마무리
리마케팅은 적은 비용으로 높은 ROI를 기대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인터넷 광고 전략 중 하나입니다. 아직 리마케팅을 운영하지 않고 계시다면, 오늘 바로 픽셀이나 태그 설치부터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